여자들이 뽑은 최악의 프로포즈
따뜻한 농부2020. 3. 14. 07:28
최악의 프로포즈라고 합니다. 여자들이 뽑은 것입니다.
첫 번째 내가 만나본 사람 중에 니가 제일 괜찮더라
–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선택해서 영원히 행복하자가 아니라
여러 사람들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사람을 골랐다는 식의 의미가 전달이 되는 프로포즈라고 합니다.
말이 ‘아’다르고 ‘어’다르다고 하니, 이런 표현은 삼가하는게 좋겠어요.
두 번째 어디 시집 갈 곳 없으면 나한테 와라
–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말할 용기가 없었던 것인지 성의없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.
기면 기고 말면 말고 라는 것 같습니다.
세 번째 우리 이제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어?
– 이건 프로포즈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.
로맨틱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네요.
네 번째 반지 하나 없이 준비한 프로포즈
– 무릎 꿇고 꽃다발을 들고 반지를 보여주라는 건 아닙니다.
그래도 최소한 결혼을 약속할 만한 사이라면 반지 정도면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네요.
다섯 번째 공개적인 프로포즈
– 영화, 드라마를 많이 본 사람들의 문제겠죠.
여자들은 프로포즈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하는 것보다 두 사람만이 있는 곳에서 오붓하게 받기를 원한다고 합니다.
영화는 영화일 뿐! 현실에 모든 것을 대입하지는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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